[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6일 쾨르버 재단 초청으로 한반도 평화구축과 남북 관계, 통일 등을 주제로 연설을 한다.
이어 7일부터 이틀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일본, 러시아, 프랑스 정당들과 양자회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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