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박주선 "조대엽 사퇴, 靑 최소한 성의 보였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靑이 秋 발언 사과, 앞으로 秋 발언 무시할 것"

[아이뉴스24 윤채나기자]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데 대해 "청와대 측에서 최소한의 성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임명으로 빛이 바래기도 했고 아쉬움도 크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전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을 사과함에 따라 국회 일정에 복귀하기로 한 것과 관련, "상식을 넘어선 민주당의 정략적 행태가 반복돼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박 위원장은 청와대가 추 대표 발언에 대해 사과한 이상 앞으로 이 사건(문준용 씨 제보 조작)과 관련된 추 대표의 어떤 발언도 듣지 않고 무시하겠다"라며 "정략적으로 국민의당을 폄하하거나 통째로 삼키려는 공작정치를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윤채나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주선 "조대엽 사퇴, 靑 최소한 성의 보였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