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푸드, 바삭한 '옛날군만두' 재출시
롯데푸드가 인기리에 판매하던 추억의 '옛날군만두'를 재출시했다.
'옛날군만두'는 구워 먹기 편리하도록 평평한 형태로 만든 군만두 전용 제품으로, 2001년 출시 때부터 2008년 브랜드 리뉴얼로 중단될 때까지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에 재출시된 옛날군만두도 예전 제품의 맛을 그대로 살려 옥수수 전분을 넣어 얇고 바삭하게 만든 피 안에 국내산 돼지고기, 쫄깃한 당면, 엄선된 야채로 속을 꽉 채워 고소한 맛을 더했다.
또 만두 약 50개가 들어있는 1kg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지퍼팩 포장으로 설계돼 남은 양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5천980원이다.
◆크라운제과, '밀크티하임' 인기
크라운제과가 새로운 하임 시리즈로 '밀크티하임'을 선보였다.
크라운하임은 초코와 화이트 2가지맛을 기본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을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밀크티하임은 크라운하임의 7번째 시리즈다.
밀크티하임은 지난달 중순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를 시작했으며 초도물량 15만 상자가 2주만에 전량 판매될 정도로 현재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월드 키즈파크, '캐리·엘리' 팬미팅 개최
롯데월드 키즈파크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주인공인 캐리와 엘리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꼬마 캐리·캐빈·엘리가 등장하는 '캐리 앤 송' 공연을 비롯해 캐리·엘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율동, 퍼즐놀이와 포토타임 등도 진행한다. 포토타임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낮 12시 원더스테이지 우측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해야 하며 선착순 100가족만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만원의 행복' 파격 우대 이벤트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의 아이사랑, 아이행복카드 소지자는 8월 말까지 동반 3인, 롯데카드 소지자는 7월 말까지 동반 1인을 포함해 한 사람당 1만원에 키즈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지알에스, 양양군과 지역 상생 협약식 체결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지난 18일 양양군, 지역 단위 농업협동조합인 서광농협과 3자간 지역 상생 협약식을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협약식에는 롯데지알에스 영업본부장 김상형 상무와 김진하 양양군수 김영하 서광농협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롯데지알에스는 양양군 대표 쌀 브랜드 '해뜨미'를 연간 3천600만원 상당을 납품 받기로 했다. 향후에는 버섯과 산채류 등 추가 농산물에 대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미니' 판매
오리온이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닥터유 다이제 미니'를 출시한다.
다이제 미니는 지름 40mm의 크기로,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82년 출시된 '닥터유 다이제'는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통밀이 조화를 이룬 정통 비스킷으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10~20대 젊은층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다이제 미니는 통밀의 맛과 영양은 살리되 현미를 더해 더욱 아삭한 식감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다이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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