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데스티니차일드 일러스트레이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국적 및 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5일까지 '오리지널 캐릭터' '바리에이션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션'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심사에는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및 '꾸엠(본명 채지윤)', 박정식 하운드13 대표, 정준호 펄사크리에이티브 대표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수상작은 9월 12일 공개된다.
대상은 상금 3천만원 및 27인치 와콤 씬티크 태블릿을, 최우수상 및 우수상은 상금 1천만원, 300만 원과 와콤 씬티크가 각각 주어진다. 특히 장려상 이상의 수상작은 실제 게임에 반영되며 본인 희망에 따라 시프트업 입사 기회도 주어진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데스티니차일드'를 즐겨주시는 많은 팬분들뿐 아니라 게임 일러스트레이션을 사랑하고 창작해 주시는 모든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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