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가 등장한다.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포 카카오(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캡콤의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파이터'와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트리트파이터'의 캐릭터 '춘리'와 '캐미'가 '데스티니 차일드'의 게임 캐릭터로 추가된다. 두 캐릭터는 게임 내 일반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캐미'의 경우 게임 내 노멀 및 하드 난이도 던전 플레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스트리트파이터'는 1987년 처음 선보인 이래 30년 동안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여성 캐릭터인 '춘리'와 '캐미'는 화려한 콤보 기술과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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