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DC 언체인드'의 플레이 영상을 4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원더우먼·슈퍼맨·배트맨 등 DC 히어로의 화려한 액션과 기술, 실시간 3인 협업 모드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DC 언체인드'의 핵심 몬스터로 등장하는 파라데몬과 그에 맞서 싸우는 그린랜턴, 사이보그, 플래시 등 슈퍼히어로와 조커, 할리퀸, 렉스 루터 등 빌런들도 등장한다.
'DC 언체인드'는 DC의 수많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총 30여종의 슈퍼히어로와 빌런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메트로폴리스, 고담시티 등 다양한 DC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세 명의 영웅을 선택해 팀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지식재산권(IP) 중 하나인 DC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DC 언체인드'는 올 4분기 출시를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며 "3분기 중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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