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차량 사고 발생 시 운전 및 탑승자의 안전한 이동과 차량 수리 제공을 위한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8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우디 차량을 소유하고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원하는 이들이 이용 가능하다.
사고 발생 시 무상 견인 서비스, 안전 귀가 서비스, 사고 수리 품질 보증 및 무상 점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면 사고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이동거리의 제약 없이 원하는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까지 차량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상 견인 서비스를 24시간 연중 무휴 이용할 수 있다.
사고 차량 견인 입고자가 차량 입고 후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일에 한해 총 1회 5만 원 이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받은 차는 출고 후 1년 동안 ‘사고 수리 품질 보증’을 제공받으며 사고 수리 출고 후 1년 안에 무상점검 1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고객 변심으로 아우디 공식 센터에서 수리를 원하지 않거나 외부업체에서 수리 받기를 원할 경우에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아우디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프로그램으로, 향후에도 서비스 만족도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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