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LG전자가 미국 전기차 부품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2.64%(2천원) 오른 7만7천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LG전자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 헤이즐파크에 약 2천500만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LG전자의 미시간주 전기차 부품 공장은 내년 1분기 내로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며, LG전자는 이곳에서 전기차용 배터리팩을 생산하고 주요 전기차 부품 등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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