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대표 주형철)이 서울시 중소기업의 역량강화 목적의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시와 SBA는 지난 22일 서초구청에서 'SPARK@양재 8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PARK@양재'는 서울 및 양재 소재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신규 사업기회 창출지원을 목표로 매월 세번째 화요일에 개최되는 캐주얼 비즈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80여명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 연구소,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중소·벤처기업 비즈니스 아이템 발굴 및 개발 특강 ▲기업 7분 PR ▲참석자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임학목 SBA 기업성장본부장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SPARK@양재가 회를 거듭할수록 양질의 강의와 네트워킹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토대로 SPARK@양재를 대표적인 네트워킹 행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SPARK@양재'는 서울소재 기업·연구소·스타트업·벤처캐피탈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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