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北 도발에도 미뤄졌던 사드 4기, 조만간 배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靑 관계자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끝나면 미룰 이유 없다"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북한의 ICBM 도발에도 배치가 미뤄졌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4기의 임시 배치가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24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사드 임시 배치가 조만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배치 완료 시점에 대해서도 "빨리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으로 결과가 나오면 임시 배치가 빨라질 것 같다는 말"이라며 "임시 배치를 미룰 이유가 없다는 것"이라고 이를 뒷받침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다만 70만평 전체에 실시하는 일반 환경영향평가는 꼼꼼히 진행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청와대 관계자는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한국당 연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이달 30일까지 사드 4기를 추가 배치하라고 요구해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더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사실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이것은 이철우 의원이 한국단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한 말"이라며 "건너고 건넌 발언이어서 이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北 도발에도 미뤄졌던 사드 4기, 조만간 배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