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이 다음달 16일 창업과 유통,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인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을 개최한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는 다음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DMC, G밸리 등에서 총 21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켓(Market), 기술(Tech), 오락(Entertainment), 비즈니스(Business), 일자리(Jobs) 등 총 21개의 프로그램이 기업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된다.
참여기업은 자사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촉(아이마켓서울유)은 물론 시제품·서비스의 시연,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취업·창업자들은 입사캠프, 신직업 포럼 등에 참여 가능하며 시민들은 국제 e스포츠대회 서울컵 관람(현장 및 OGN방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은 서울을 대표하는 산업 축제로 거듭남과 동시에 기업 경쟁력 확대 및 서울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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