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LG전자가 올레드(OLED) TV 판매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달동안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레드 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레드 TV의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는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행사기간 동안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기존 대비 55인치의 경우 20만원에서 60만원, 65인치의 경우 99만원에서 17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55인치 올레드 TV OLED55B7를 299만원에 판매한다. LG전자는 상위모델인 55인치 올레드 TV 2종 OLED55C7, OLED55E7도 각각 310만원, 350만원에 판매한다. 65인치 일반 올레드 TV 3종 OLED65B7, OLED65C7, OLED65E7도 각각500만원, 520만원, 600만원에 판매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최고의 TV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은 진정한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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