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쇼핑이 오는 26일까지 지역특산물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2017년 추석 선물 할인대잔치'를 연다고 5일 발표했다.
'특가 내고향' 코너에서는 전국 특산물을 매일 한 품목씩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150여 종의 인기 특산물을 주문하면 3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희망 출고일은 22일까지 지정할 수 있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구매고객 1만4천여 명에게 UHD TV, 김치냉장고 등 경품을 제공하며, 우체국쇼핑 처음 이용 고객 3천100 명에게는 김과 할인쿠폰(5천원·3천원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모바일 앱 구매고객 중 1천 명을 추첨해 트윈세탁기·한우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하고, 특히 모바일로 매일 접속해 출석체크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과 모바일 전용 쿠폰을 지급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홈페이지, 모바일 앱,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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