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바른정당 '포스트 이혜훈' 체제 다음 주 윤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호영 "주말 거쳐 뜻 모으고 다음 주 쯤 결정"

[아이뉴스24 윤채나기자] 바른정당이 이르면 다음 주 새 지도체제를 확정할 전망이다. 이혜훈 대표가 금품수수 의혹으로 7일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주말을 거쳐 의원들과 당원들의 뜻을 모아 어떻게 지도부를 꾸릴 지 결정할 것"이라며 최종 결정 시기에 대해선 "다음 주 쯤"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일단 당내 의견을 물밑에서 수렴한 뒤 큰 방향이 잡히면 의원총회를 소집, 새 지도체제를 최종 확정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재 당내에서는 유승민 의원 또는 김무성 의원이 전면에 나서는 비대위 체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다만 주 원내대표는 유·김 의원 역할론에 대해 "당의 지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도체계가 어떤 것인지 많이 고민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윤채나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바른정당 '포스트 이혜훈' 체제 다음 주 윤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