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삼성잔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공식 출시 행사에 소방관들이 참석한다. 구체적인 참석 인원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오는 15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개통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 초청 손님을 정하기 위해 지난 6~8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가장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물하고 싶은 영웅'을 주제로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총 투표인원은 3천391명이었고, 여러 직업군 가운데 소방관이 약 60%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SK텔레콤은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소방관 참석 행사를 기획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했던 선착순 1호 고객과 연예인 참석 이벤트 보다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드리는 것이 더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개통행사에 참석하는 갤럭시노트8 사전 예약 고객 80명은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3 ▲데이터쿠폰 5GB ▲노트8 정품 커버케이스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여행상품권 ▲노트북 ▲모니터 등을 추가로 추첨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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