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게임개발사 펄어비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펄어비스는 시초가(9만2천700원)보다 2.91%(2천700원) 내린 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0만3천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펄어비스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검은사막'으로 유명한 게임개발사다. 'C9' 'R2' '릴'을 만든 김대일 의장이 2010년 9월 설립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5억원, 당기순이익은 41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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