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마트가 추석을 맞아 포트메리온 도자기와 테팔 프라이팬 등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15일 롯데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전점에서 영국 명품 도자기로 불리는 포트메리온 공기, 대접, 접시 등 14종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시리즈 브레드 접시를 1만2천800원에, 공기와 대접, 머그 등은 각 1만3천8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포트메리온은 1960년대 설립된 포트메리온 그룹이 만든 식기 브랜드로 고온에서 처리된 도기로 만들어져 두껍지만 가볍고 튼튼한 장점이 있다. 특히 대표 시리즈라 할 수 있는 보타닉가든은 다양하고 생기있는 꽃과 잎, 나비 등의 패턴을 통해 주부들에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컵인 '고블렛잔'과 '샴페인잔'도 각 9천900원에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테팔과 단독으로 기획한 '테팔 얼리 그레이 프라이팬', '테팔 리미티드 시리즈 블루세트'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더불어 롯데마트가 전문가용 콘셉트로 만든 조리기구인 '룸바이홈키친 엑스칼리버팬(27cm)'과 '룸바이홈키친 아시아웍(32cm)', '룸바이홈키친 소스팬(20cm)', '룸바이홈키친 멀티팬(24cm)'도 특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양우석 키친팀장은 "추석을 맞아 주방 분위기를 바꿀 인기 주방용품 시리즈를 그 동안 보지 못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며 "추석을 맞아 주방 분위기도 바꾸고 가족들과 함께 예쁜 그릇에 음식도 함께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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