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PS4 게임 '3on3 프리스타일'로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17'에 참가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조이시티는 오는 24일까지 B2C 부스를 통해 '3on3 프리스타일'을 소개하고, 직접 게임을 시연하는 부스를 연다.
신규 캐릭터 '린'을 현장에서 먼저 만날 수 있으며 ▲캔 배지 ▲게임 쿠폰 ▲스포츠 타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3on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3대3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고, 로컬 멀티 플레이 기능을 구현해 팀워크를 중시하는 스포츠 장르의 특징을 살렸다.
조이시티의 나일영 개발실장은 "'3on3 프리스타일'이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일본 이용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3on3 프리스타일'이 다양한 국가 이용자가 즐기는 글로벌 게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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