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25일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의 새로운 융복합을 이룬 크런치 토핑의 신개념 치킨 '써프라이드(Sir. Fried) 치킨'을 출시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경의를 표한다는 뜻의 Sir과 프라이드 치킨의 합성어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치킨을 선보인다는 취지를 담았다.
양파라는 차별화된 재료에 마늘, 간장, 버터, 콘시리얼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천연 원재료를 볶고, 끓이고, 식히고,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조리한 요리의 개념을 도입한 고급 치킨 메뉴이다.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까지 느껴지며,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BBQ 윤경주 사장은 "비비큐가 2017년 하반기 치킨업계를 강타할 포부로 야심차게 선보인 써프라이드 치킨은 치킨의 강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에 도전장을 내민 융복합 치킨 메뉴이다"며 "BBQ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원들이 짠맛·단맛·고소함·바삭함의 황금비율을 연구해 만들어 낸 써프라이드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중독성 강한 치킨 메뉴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큐는 지난 20일 비비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메뉴 이름 맞추기 이벤트와 함께 25일 'BBQ 가 마법을 소환했다'는 카피의 프리런칭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2차 본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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