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전국 개발자를 찾아가 강연을 펼치는 '유니티 로드쇼 2017'를 오는 10월 17일부터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유니티 로드쇼는 유니티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유니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전달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사전 등록자만 2천여명이 몰리고 5개 도시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로드쇼는 10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10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20일 광주, 25일 대전, 26일 춘천에서 열리며 11월 4일 성남에서 막을 내린다. 유니티 임직원과 유니티 마스터즈, 업계 주요 인사들의 풍성한 강연을 비롯해 최신 엔진인 '유니티 2017'에 대한 데모 시연이 예정돼 있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유니티는 개발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도움을 제공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유니티 로드쇼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유니티의 차세대 엔진인 유니티 2017에 대한 앞선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니티 로드쇼는 현직 개발자부터 학생까지 유니티에 관심있는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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