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를 공개 모집해 최종 7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제1회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는 159팀, 총 569명이 지원했다. 최종 선정된 7팀, 총 24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을 주제로 6개월간 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유대감'이 만들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 고객 감동 체험 스토리, 현장의 칭찬 사례를 소재로 제작되며, 팀별 개인 블로그 및 SNS,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젊은 감성, 풍부한 창의력, 소신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대학생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LG유플러스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의 재미는 물론 신뢰를 확보하자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유대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 등을 지원하고, 6개월 간의 활동 후 최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짦은 모집기간에도 대학생의 신선함과 노력이 묻어난 훌륭한 콘텐츠로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감동 받았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최종 선정된 '유대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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