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빙그레, '빙그레체II' 무료 배포
빙그레가 새로운 한글 글꼴인 '빙그레체II'를 무료 배포한다.
빙그레체II는 아이스크림 '투게더'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 개발을 맡았다.
빙그레체II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의 풍부함과 부드러움을 글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개발된 한글 글꼴로는 드물게 훈민정음 서문의 옛 한글 31자를 포함해 훈민정음 서문을 작성할 수 있다.
빙그레체II는 10일부터 인터넷상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앞서 빙그레는 작년 바나나맛우유를 소재로 빙그레체를 개발, 무료 배포한 바 있다. 빙그레체는 누적 다운로드 약 20만 건을 기록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오리온, 신제품 '통크피넛' 출시
오리온이 고소한 통밀과 피넛버터가 조화를 이루는 신제품 '통크 피넛'을 출시했다.
통크 피넛은 빵에 발라 먹는 것으로도 익숙한 피넛버터가 통밀 스틱 속에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넛버터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각별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제품인 '통크 초코'도 리뉴얼 했다. 통밀 함량을 15%로 높여 사각사각한 식감을 극대한 것이 특징이다. ◆KFC, '폴인치즈버거' 첫 선
KFC가 오는 11일 7가지 치즈의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메뉴로 '폴인치즈버거'를 출시한다.
폴인치즈버거는 두툼한 통 가슴살 필렛에 상큼한 야채, 7가지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메뉴다. 체다 치즈부터 파마산, 모짜렐라, 고다 치즈 등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치즈의 맛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KFC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폴인치즈버거 콤보를 단품 주문 시보다 23% 이상 저렴한 6천 원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샤, 최대 50% 가을 시즌 세일 실시
미샤는 오는 14일까지 '가을 시즌 세일'을 열고 1천4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탈리아에서 만든 아이섀도우 팔레트 '모던섀도우컬렉션 이탈프리즘', 부드럽게 발리고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쿠션 립 크레용',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하는 '미샤 컨투어 그라데이션 스틱'을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미사 금설, 예현 진본, 초공진 등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위한 한방 화장품도 30% 할인된다.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텐션 팩트'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도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트마스크와 포켓팩 전 제품은 5+5로 증정되며 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MP한강, 美 바디케어 '오킵스 워킹핸즈' 국내 판매
MP한강이 미국의 바디케어 브랜드 '오킵스(O'Keeffe's)'를 국내에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오킵스 워킹핸즈'를 선보인다. 오킵스는 약사인 오킵스가 1994년 미국에 설립한 브랜드로 워킹핸즈(핸드크림), 헬시피트(풋크림), 립리페어(립밤), 스킨리페어(바디크림) 등의 제품을 유럽 여러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워킹핸즈 핸드크림은 고보습 핸드크림으로, 미국 핸드케어 시장에서 버츠비, 아비노 등을 제치고 점유율과 판매율 모두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오킵스 워킹핸즈 핸드크림은 전국의 올리브영 매장과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주요채널에서 판매되며 10월말부터 홈플러스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티몬 6일 간 '만원의 행복' 진행…무료배송 혜택도
티몬은 긴 추석 연휴로 지출이 늘었던 고객들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동안 매일 소개되는 '오늘의 만원딜'을 통해 생필품을 찾을 수 있다.
더 풍부한 가격 혜택을 위해 이번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에서는 전 상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1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지급되며 프로모션 내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2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3만원 이상 3천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