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가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블락비'와 손잡고 V30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V30로 촬영한 '블락비'의 새 음원 '마이존(MY ZONE)'의 뮤직비디오를 13일 공개했다. 해당 음원은 다음 달 말까지 V30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추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영상에서 LG전자는 V30를 활용한 촬영 기법도 함께 소개했다. V30를 풍선에 매달아 띄우거나, 돌아가는 턴테이블에 올려놓는 등 다양한 영상 효과를 담았다. 이는 고객들이 V30로 고품질 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또 LG전자는 네티즌들이 기발한 촬영 기법들을 고객이 직접 소개하고 공유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촬영 기법을 활용하거나 따라 하고 싶은 영상을 패러디해 누구나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하고 마이크로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LG전자는 우수작을 선정해 수상자들에게 V30 외에도 14인치 노트북 'LG 그램 14'와 블락비 사인 CD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수상 결과는 1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누구나 쉽게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는 탁월한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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