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어도비가 클라우드 기반 사진 편집 서비스인 '포토샵 라이트룸 CC(Lightroom CC)'를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사용자는 라이트룸 C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사진을 편집·정리·저장·공유할 수 있다. 한 기기에서 사진을 편집하면 라이트룸 CC에 연결된 모든 기기에 변경 사항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 머신러닝 기능을 통해 태깅 없이 자동으로 키워드가 생성돼 쉽게 원하는 사진을 찾아 정리할 수 있으며, 쉽게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해 원본 파일을 포함한 전 해상도 사진을 안전하게 백업헤준다.
브라이언 램킨(Bryan Lamkin)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수석부사장은 "라이트룸 CC는 긴밀히 통합되고, 지능적인 클라우드 기반 포토그래피 솔루션을 염원해온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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