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6일 열린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유지가 결정돼, 오는 30일부터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주식거래가 중단된 대우조선해양은, 그 해 9월 28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년 동안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다.
지난 9월 28일 개선기간이 종료되면서 한국거래소는 대우조선해양의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를 심의하는 위원회를 이날 개최했고, 그 결과 대우조선해양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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