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최첨단 시대에 맞춰 트럭과 버스가 자율주행 기술 등을 접목하며 미래형 차로 진화할 전망이다.
메스세데스벤츠가 선보인 미래형 트럭과 버스는 자율주행 기능과 무선 충전기능, 편안한 실내 디자인으로 운전자나 승객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다임러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퓨처트럭 2025 등을 개발중이다. 이 차량은 자율주행시스템인 오토파일럿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여기에 다임러는 지난해 준자율주행버스인 퓨처버스를 공개했다. 이 버스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19km 이상 떨어진 하를럼까지 운행한다.
이 버스는 신호등, 터널, 여러 정류장을 거치며 안전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이 회사는 이 차량이 앞으로 대도시나 화물운송 문제를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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