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티몬이 '항공권 가격비교 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티몬에 따르면 전 세계 왕복항공권을 9천900원부터 판매거나 최저가 티켓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9천900원 특가 항공권 보물찾기'는 11월 매주 수요일 4개 인기도시의 왕복 항공권을 9천900원(공항세·유류세는 별도)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이날 마카오 항공권 판매를 시작으로 둘째 주는 후쿠오카, 셋째 주는 괌, 넷째 주는 보라카이 이벤트 항공권이 판매될 예정이다.
1일 오후 6시 티몬에서 '12월에 떠나는 마카오 항공권을 찾아보세요' 이벤트가 시작되면 고객들이 티몬 항공권 가격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여행 일정을 검색하면서 이벤트 항공권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6~26일에는 인기 여행지의 특가 항공권이 추가로 판매된다. 대표적으로 마카오 9만9천원, 오사카 12만9천원, 홍콩 14만9천원, 사이판 19만9천원, 하와이 45만9천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30만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1만5천원, 7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11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15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의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이강준 티몬 멀티비즈 그룹장은 "티몬은 항공은 물론 호텔, 현지 입장권 등 자유여행객이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말까지 항공발권 제휴 여행사를 12곳에서 15곳으로 늘려 국내 최다노선을 확보함으로써 독보적인 여행 채널로 급부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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