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기가인프라, IPTV 위성 플랫폼을 기반으로 1위 사업자 위치를 고수하겠다."
신광석 KT 최고재무관리자(CFO)는 1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1위 방송사업자 위상 유지에 자신감을 전했다.
신광석 CFO는 "현재 KT그룹의 미디어 전략은 기가인프라, IPTV 위성 플랫폼기반을 바탕으로, 기존 1위 사업자의 위치를 고수하는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TV 등의 신규 사업, 신규 영역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상파 UHD 방송에 대비한 UHD 가입자 확대 계획에 대해서는 " IPTV는 기가인터넷 통해 추진하고, 스카이라이프는 신규 위성을 활용해 UHD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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