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아시아나항공이 SK네트웍스와 손잡고 모바일 주유 서비스 '자몽(ZAMONG)'과 'SK 렌터카' 이용 고객들에게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자몽은 회원들에게 리터당 20~1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자몽의 기본할인 금액인 20원당 1마일씩 적립해준다. 또 아시아나항공과 자몽은 11월 한달간 자몽 주유고객들 중 200명을 추첨해 2천마일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해피오토멤버스카드'를 발급받는 고객들은 300마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K렌터카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주도에서 SK렌터카를 이용한 고객들은 1일 렌털할 경우 100마일을 적립할 수 있으며, 제휴 기념으로 다음달 12일까지 SK렌터카 고객들에게는 1일 렌탈당 200마일까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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