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벤치다운이 인기몰이 중이다.
7일 네파는 업계 최장 길이로 '이불패딩'이라 불리는 사이폰 벤치다운이 출시 후 누적판매율이 80%(입고 기준)를 기록하며 완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사이폰 벤치다운은 네파의 기존 벤치다운 제품들보다 긴 기장이 특징이다. 또 제품 사이즈별로 신장의 차이를 고려한 최적의 길이를 적용해 키가 작은 사람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두툼한 덕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다.
'캄피오네 벤치다운'은 80:20 구스 충전재와 샌드위치 퀼팅, 등쪽 상단의 발열안감처리로 보온성을 높이고 무게감을 줄였다. 여성용 제품은 제품 색상에 맞춰 후드에 탈부착 가능한 폭스 퍼(Fur)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올 겨울 벤치다운이 트렌드를 견인하는 핵심 아이템인 만큼 업계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사이폰 벤치다운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캄피오네 벤치다운으로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롱패딩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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