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지식공유 플랫폼 '지덕체'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덕체'는 누구나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공유해 강의를 열 수 있는 플랫폼이다. 공예·요리·예술·스포츠·취미·외국어·IT 등 분야 제한 없이 강의를 열 수 있으며, 강사의 수익이 발생하기 전까지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아 1인 비즈니스, 지식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사는 '지덕체'를 통해 본인만의 커리큘럼으로 쉽게 강의를 등록하고 수강 인원, 수강료 책정, 장소 등을 자율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선택한 관심사와 지역에 따라 맞춤형 강의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는 공자의 말씀과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내세워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는 오픈형 지식 플랫폼 '지덕체'를 지식 습득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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