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호스팅·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힘내라 중소기업 아이윈브이(IwinV)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맞춤형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앞서 스마일서브는 자사 기술력을 활용해 서비스형 인프라(IaaS) 아이윈브이를 출시한 바 있다. 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프라를 활용하던 국내 홈쇼핑 대기업을 고객사로 유치했다.
스마일서브가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2가지다. 먼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인프라 운영 비용을 최소 1/2에서 최대 1/15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업이 서비스 중단 없이 원스톱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스마일서브의 전문가가 상담·분석·이전(마이그레이션)을 돕는다.
또 스타트업 대상으로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스폰서십 형태로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기본 지원하며, 스마일서브의 전문가가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한다.
스마일서브 관계자는 "상생 프로모션은 11월부터 선착순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기업이 원하는 시스템 환경을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일서브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스타트업과 상생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마일서브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미디어 스폰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상생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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