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전자, 세대교체 가속화…60대 사장 5명 퇴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임원인사 임박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삼성전자 60대 사장 5명이 퇴임한다. 다만, 완전하게 삼성전자를 떠나는 것이 아닌 고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3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장, 장원기 중국전략협력실장, 김종호 글로벌품질혁신실장, 정칠희 종합기술원장 사장,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 등이 의원면직 처리됐다. 위 5명의 임원은 모두 60대 인사다.

신규 선임된 임원은 4명인 것으로 보인다. 정현호 사장이 재입사해 사업지원테스크포스팀을 맡는다. 노희찬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작은 소속 변경으로 경력 입사 처리됐다. 이지선 무선전략마케팅실 담당임원과 김대우 반도체연구소 담당임원도 경력 입사로 표기됐다.

다만, 이인용 사장은 상근 고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의원면칙 처리된 사장 5명 또한 고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세대교체 가속화…60대 사장 5명 퇴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