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19호점 '샹그릴라'를 오픈하고 프리미엄 매장 '블랙'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탐앤탐스 몽골 '샹그릴라점'은 울란바토르 시내 중심가에 자리한 동명의 프리미엄 쇼핑몰 '샹그릴라몰'에 입점해있다. '샹그릴라몰'은 몽골 최고의 호텔 '샹그릴라'와 바로 연결돼 있으며 인근에는 국립역사박물관과 몽골 보건부와 외무부, 주몽골 일본 대사관이 있어 현지인과 몽골에 주재하는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
'샹그릴라점'은 몽골 내 유일한 블랙매장으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블랙 전용 프리미엄 블렌딩 커피와 싱글오리진 커피, 프레즐과 피자, 샌드위치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올 한해 동안 몽골 주요 상권에 8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몽골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탐앤탐스만의 특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앞세워 몽골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한국의 토종 커피 문화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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