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4(이하 피파 온라인 4)'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테스트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일에 발표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플레이 모드 ▲개인 전술 설정 ▲이적시장 등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피파 온라인 4'는 새로운 게임 엔진을 적용해 선수와 공의 움직임이 더 사실적으로 바뀌었고, 정교한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모든 상황에서 이전보다 개선된 움직임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필드에 있는 선수 각각에 개인별 전술 지시가 가능해 더 다양하고 세밀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상대 선수를 미리 견제하거나 볼을 차단하는 등 전략적인 수비도 가능하다. 코너킥과 프리킥 시스템도 개선이 이뤄졌다.
'피파 온라인 4'의 1차 CBT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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