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아틀라스의 역할수행게임(RPG) '페르소나 5'가 전 세계 누적 출하량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5월 국내 정식 발매된 '페르소나 5'는 '페르소나' 시리즈 최신작으로, 현대 일본을 무대로 우정과 연애 등 일상적인 일을 경험함과 동시에 기이한 소문과 도시 전설 등 불가사의한 사건과 맞서 싸우는 청춘 RPG다.
'페르소나 5'는 일반 이용자 및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오는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더 게임 어워드 2017'에는 '게임 오브 더 이어(Game of The Year)'를 포함한 총 4개 부문에 지명(노미네이트)되며 주목을 받았다.
누적 출하량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게임의 캐릭터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기념 일러스트가 공개됐다. 이후 '페르소나'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활동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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