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국토교통부는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제작해 판매한 건설기계 8천214대(굴삭기 24개 모델 7천984대, 로더 11개 모델 230대) 등 자동차 및 건설기계 2만7천7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를 취한다고 7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 8천214대는 연료필터 하부 히터 결함으로 수분이 유입돼, 내부 핀이 손상될 경우 연료필터가 과열돼 작동 불능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대상 건설기계는 7일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지정정비센터 또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주기장 등)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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