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인텔(대표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은 12일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와 셀러론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신규 프로세서는 코드명 제미니 레이크(Gemini Lake) 아키텍쳐에 기반한 제품이다.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 업무, 웹브라우징, TV 쇼와 영화 감상, 사진 편집 등 사용자들이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탁월한 연결성을 지원한다. 전력효율성도 높였다.
인텔에 따르면 펜티엄 실버는 4년 된 유사한 구형 PC와 비교했을 때 58% 1,7 더 빠른 생산성을 제공한다.
인텔은 펜티엄 브랜드의 확장 라인을 발표했다. 펜티엄 실버 및 펜티엄 골드 브랜드를 소개했다. 비용 최적화된 옵션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현재 판매중인 카비레이크 아키텍쳐 기반 인텔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는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제품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구현한다.
신규 프로세서는 초고속 연결을 위한 기가비트 와이파이 연결성을 제공한다. 업계 표준인 2x2 802.11AC와 160MHz 채널이 활용된다. 사용자들은 802.11AC시스템과 비교하여 최대 2배, 802.11 BGN 시스템과 비교하여 12배 빠른 다운로드를 구현한다.
인텔은 로컬 어댑티브 콘트라스트 인핸스먼트(LACE)라 불리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눈부심과 밝은 빛이 존재하는 야외에서도 명료한 화면 시청이 가능하다.
인텔 펜티엄 실버 및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주요 제조사들의 PC 제품은 오는 2018년 1분기부터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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