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내년 1월 정식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가 개발 중인 '열혈강호M'은 20년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의 주요 등장 인물을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 던전인 '관문', 다양한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 대결 콘텐츠인 '결투대회' '무림쟁패'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넥슨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한비광' 혹은 '담화린'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의상 상자'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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