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LG CNS(대표 김영섭)는 '제12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한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LG CNS는 중학생 대상 무료 코딩교육 '코딩 지니어스', 심화교육 과정 'IT 드림 프로젝트' 운영에 따라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IT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올 한 해 동안 100여 명의 임직원이 총 20개 중학교, 2천700명 가량의 학생에게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전문지식을 교육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 CNS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코딩 교육의 사각지대 없이 모든 중학생에게 교육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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