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펍은 모바일 게임 '삼국지블러드'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삼국지블러드'는 이용자가 원하는 삼국지 영웅 6명을 선택해 3인 2팀을 구성, 다양한 전략과 전술에 따라 팀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과금을 유도하는 VIP 시스템 대신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쌓이는 마일리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접속 기간에 따라 '다이아(게임 머니)'를 지급하는 편의도 더했다.
한편 '삼국지블러드'는 연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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