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文 대통령,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 첫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통령 전용 열차 '트레인 1', 1979년 도입 후 첫 공개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를 일반 시민과 기자들에게 공개하고 함께 시승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서울에서 강릉역까지의 KTX 시승 행사를 겸한 평창 올림픽 홍보 행사 과정에서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인 '트레인1'의 시설을 공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티켓을 예매한 국민을 대상으로 한 '헬로우 평창' 이벤트에서 뽑힌 네티즌 20명이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 전용 열차에서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열차 8량 중 대통령 회의실을 겸한 대통령 전용공간은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도 공개됐다.

대통령 전용열차가 도입된 1979년 이후 이 차량에 일반시민과 기자들이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열차에서 언론사 체육부장단과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통령 전용열차는 도입 이래 시대별로 해당 열차를 바꾸다가 2010년부터 KTX가 도입됐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文 대통령,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 첫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