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코웨이가 제품 렌털 기간 동안 탑퍼를 총 3회 교체해 쾌적함을 제공하는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2종(CMQ-SL02, CMSS-SL02)을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탑퍼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으로, 손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단단하고 푹신한 정도를 결정한다. 또 몸의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
최상단에는 위생탑퍼를 탑재했다. 위생탑퍼는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사용자에게 포근한 느낌을 전달하며, 탈부착이 간편한 덕분에 사용하는 동안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렌털 기간 중 18개월, 54개월 차(6년 렌탈 기준)에 새 것으로 교체해 주기 때문에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는 위생탑퍼 바로 아래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탑퍼를 탑재했다. 맞춤탑퍼는 단단한 하드 타입과 부드러운 미디엄 타입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렌털 기간 중 3년에 한 번 새것으로 교체해 탄탄함을 유지할 수 있다.
코웨이는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 방문을 통한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세용 코웨이 상품전략부문장은 "앞으로도 매트리스 렌털 분야의 선두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 중심적인 매트리스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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