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제도개선 등에 대한 공로로 '2017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15년부터 청년1+채용운동 캠페인을 추진해 1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계 청년채용 확산과 일자리 창출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 중소기업 지원과 채용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출범, 청년취업인턴제, 중장년일자리센터 운영, 중소기업 인재양성 교육 등 정부 일자리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중소기업계와 함께 임금, 복지 등에서 대기업과의 격차를 줄이고 성과공유제 확산 등 근로환경개선 노력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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