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평창조직위 "SKT·KT 관로문제 재발 방지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알펜시아 지역 구축한 통신 내관 이전키로 합의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SK텔레콤과 KT의 평창 관로 문제와 관련해 향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평창조직위는 20일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향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통신3사 협의체를 통해 통신망 신규 구축에 앞서 관로 및 내관의 사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사업을 추진키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KT가 강원도개발공사 관할의 알펜시아 지역에서 구축 중인 올림픽용 통신내관 중 일부를 SKT가 점유한 것에 대해, 조직위는 지난 18일 강원도개발공사, KT 및 SK텔레콤과의 임원급 협의를 진행한 결과 SK텔레콤의 해당 광케이블을 조속히 타 통신내관으로 이전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직위는 양사의 협의 결과에 따라 통신망 관로 이슈로 인해 올림픽 통신망 준비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평창조직위 "SKT·KT 관로문제 재발 방지하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