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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취약 계층 200명에 '오잉글리시'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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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와 '교육의 기회는 공정해야 합니다' 캠페인 실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영어 교육 서비스 '따뜻한 하루'와 함께 영어 나눔 캠페인 '교육의 기회는 공정해야 합니다'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새터민·한부모 가정 자녀 등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연령의 사회 취약 계층 200명에게 영어학습 프로그램 '오잉글리시' 1년 이용권을 무료 제공한다.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왔다. 값비싼 사교육을 받기 힘든 아이들도 양질의 영어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잉글리시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들이 환경 때문에 교육에서 소외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누구나 배우고 싶다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사회가 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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