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가 해외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높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올해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브랜드'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88.56점(100점 만점)으로 25위에 올랐다고 29일 발표했다.
총 패널 회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30위권 내 이름을 올린 게임 브랜드는 넷마블게임즈가 유일하다.
이 회사는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일본,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퓨쳐파이트' '마블컨테스트오브챔피언' '쿠키잼'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12월 초 발표된 ‘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63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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