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는 2일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본사에서 2018년 사업목표를 공유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새로운 성장을 다짐하는 2018 경영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용평리조트 임직원들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 ▲ 고객만족도 제고를 통한 재방문율 및 매출 성장 ▲ 콘도 분양사업 확장과 신사업 개발 등을 2018년의 주요 과제로 제창했다.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용평리조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무대로, 고속도로와 KTX 등 개선된 교통 인프라에 용평리조트만의 매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더해 강원도 관광산업의 붐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8년에는 대관령을 중심으로 콘도 분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기존 고객들 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층을 함께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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