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의 성우진을 4일 공개했다.
로열블러드 사운드 작업에는 영화 '겨울왕국'에서 '엘사' 역으로 유명한 소연, '오버워치'의 '겐지' '한조' 캐릭터로 알려진 김혜성과 한신, '블레이드앤소울'의 '주리아' 역을 맡은 이명희 등이 참여했다.
성우들은 로열블러드의 캐릭터인 궁사(김혜성), 법사(소연), 악사(이명희), 전사(한신)의 역할을 맡았다. 이외에도 김영선(레라지에 역), 박신희(플로렌 역) 등이 다양한 목소리를 연기했다.
한편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00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해 2년 6개월 이상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는 12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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