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카이저'의 오픈형 테스트를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카이저는 패스파인더에이트(대표 서현승)가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50대50으로 벌어지는 '장원 쟁탈전'과 재화나 아이템을 1대1로 교환할 수 있는 '자유 경제 시스템'이 등장한다.
한편 넥슨은 카이저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에게 정식 서비스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유니콘(탈 것)'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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